스포츠월드

검색

이문세, 故 신해철 비보에 "먼 길 떠난 날 하늘도 슬퍼합니다"

입력 : 2014-10-28 00:47:17 수정 : 2014-10-28 00:47: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故 신해철의 안타까운 비보에 가수 이문세가 애도를 표했다.

이문세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국 비보를 듣고 말았네요. 같은 스튜디오에서 방송하고 같은 무대에서 노래했던 해철이가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먼 길 떠난 날 하늘도 슬퍼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문세는 이어 "저 하늘 높은 어느 곳에선 이미 우리 모르게 눈물 떨구고 있겠지요. 이렇게"라며 "천재는 단명하나 봅니다. 부디... 명복을 빕니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내비쳤다.

故 신해철은 지난 27일 8시 19분경 향년 4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신해철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사망, 가지 마요” “신해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다시 들으니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