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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0안타→1G 3안타…이지영, LG전 한 풀었다

입력 : 2021-10-19 21:44:58 수정 : 2021-10-19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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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35·키움)이 드디어 LG전 한을 풀었다. 시즌 무안타의 수모를 갚았다.

 

 이지영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팀의 5-4 신승에 톡톡히 공헌했다. 최근 3연패도 끊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지영의 시즌 성적은 총 100경기서 타율 0.270(215타수 58안타) 31타점이었다. 여러 구단을 상대로 골고루 안타를 뽑아냈다. 그런데 LG전만 예외였다. 이지영은 올 시즌 LG와의 맞대결 12경기에 출전해 18타석을 소화했다. 결과는 타율 ‘0’이었다. 17타수 무안타로 울상을 지었다. 지난해 총 13경기서 타율 0.148(27타수 4안타)에 그친 데 이어 올해는 안타를 한 개도 생산하지 못했다.

 

 드디어 자존심을 회복했다. LG 투수들을 연이어 공략했다. 2회 1사 1루서 첫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투수 임찬규와 상대했다. 5구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부터 시동을 걸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임찬규의 2구째, 시속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지영은 이후 대타 김웅빈의 홈런에 홈을 밟았다. 키움은 5회 초에만 4점을 올리며 5-0으로 앞서갔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등장한 이지영은 두 번째 투수 고효준과 대결했다. 6구째, 시속 132㎞의 슬라이더를 노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투수 이정용과 만났다. 3구째, 시속 148㎞의 패스트볼을 때려내 우중간 안타를 기록했다. 타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임무를 마쳤다.

 

 최근 페이스가 좋다. 직전 10경기 성적이 타율 0.444(18타수 8안타)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무뎌진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지영은 8월 타율 0.206(34타수 7안타), 9월 0.238(42타수 10안타)로 주춤했다. 10월 타율은 이날 전까지 0.467(15타수 7안타)였다. 완전한 반등을 이뤄냈다. 포수 박동원이 허리 급성 염좌에 부딪힌 상황. 이지영이 5강권 경쟁 중인 팀에 힘을 실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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