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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오징어게임’…달고나에서 그칠 거야? [이슈]

입력 : 2021-10-05 22:59:16 수정 : 2021-10-06 0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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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관심 폭발이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된 상품까지 덩달아 매진 사례다. 더 나아가 패션과 게임으로도 무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관심이 뜨거운 건 ‘달고나 뽑기’. 최근 G마켓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지난 17일부터 달고나 판매량은 전월 같은 시간보다 146% 증가했다. 평소에도 시중에는 집에서 간단히 달고나 뽑기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판매 중이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최근 본지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달고나 키트를 판매 상황을 조사해본 결과 무료배송에 가격까지 저렴하게 구성된 세트들은 이미 동났다. 이를 증명하듯 ‘오징어 게임을 보고 구매했다’는 상품평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유는 호기심으로 볼 수 있다. 달고나 뽑기는 해외는 물론 요즘 젊은 세대에게도 생소하다. 오래전부터 학교 주변 불량식품 단속이 실시되면서 달고나를 비롯해 대다수의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들이 자취를 감췄기 때문. 

 

이외의 관련 상품들도 쏟아지고 있다. 핼러윈데이 및 체육대회 시즌을 앞두고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입었던 초록색 트레이닝 복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하 무궁화 꽃) 게임에 등장했던 ‘영희’ 모티브의 캐릭터를 프린팅한 의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상 공간에서도 인기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는 ‘무궁화 꽃’ 미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 등장했던 세트장과 유사하게 구성했으며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참가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정작 넷플릭스 측에서 정식으로 내놓은 상품은 없다. 의류 및 기념품을 만들어 출연 배우 및 관계자에게만 소량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해당 작품에서 상우 역으로 출연했던 박해수는 지난달 29일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인터뷰에 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이에 넷플릭스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관심사다. 디즈니와 마블스튜디오는 작품 관련 상품을 통해 든든한 부가 수익 창구를 마련해놓은 지 오래이기 때문. ‘오징어 게임’의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후속 콘텐츠는 물론 다방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역시 콘텐츠가 가진 힘은 막강하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인터넷 상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트레이닝복과 달고나 뽑기 키트 등이 판매되고 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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