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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개봉 첫 주말 왕좌 올랐다 [주말박스오피스]

입력 : 2021-08-02 01:08:30 수정 : 2021-08-02 0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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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가디슈' 스틸컷

 

실로 오랜만에 국산 블록버스터의 등장이다. 영화 ‘모가디슈’가 그 주인공으로 개봉 첫 주말 왕좌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주말(7월 30일~8월 1일) 동안 56만15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8092명. 

 

‘모가디슈’는 제작비 약 250억원을 들인 대작. 코로나 19 유행기가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 이후 국산 개봉작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 여름 인기를 끌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150억)와 ‘반도’(190억)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실화 기반 탈출기다. 100% 모로코 현지 로케이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의 모습을 재현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김윤석)와 안기부 출신의 정보 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필두로 북한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구교환)이 생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2위는 ‘보스 베이비 2’로 13만808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64만1649명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다. 알렉 볼드윈, 에이미 세다리스, 제임스 마스던, 제프 골드브럼, 지미 키멜 등이 목소리로 출연했으며 톰 맥그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위 ‘정글 크루즈’는 10만428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5만6734명이다. 선장과 식물 탐험가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액션 어드벤처다. 국내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이 선장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4위 ‘블랙 위도우’는 9만5422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신작들에 밀리는 모양새다. 누적 관객 수는 279만1696명으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의 흥행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과거 마블스투디오의 명성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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