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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논란 공개 사과…“변명의 여지 없다”

입력 : 2021-06-22 13:50:48 수정 : 2021-06-22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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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최근 빌리 아일리시는 틱톡을 통해 공유된 영상에서 인종차별적 단어를 사용해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한 누리꾼이 편집해 올린 영상을 보며 ‘칭크’(chink)라는 단어를 말아며 동양인들의 억양을 흉내 내며 노래를 불렀다. ‘칭크’는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비하하는 뜻으로 쓰인다.

 

평소 인종 차별 및 동성애 혐오에를 경계해왔던 빌리 아일리시였기에 더욱 논란이 됐다. 비판이 계속되자 빌리 아일리시는 22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 대해 “내가 13∼14살 때 편집된 영상으로, 그 당시 내가 몰랐던 노래의 한 단어가 아시아 지역 사회 구성원을 모욕하는 말을 사용했다”며 “해당 단어를 사용한 나 자신이 너무 끔찍하고 부끄럽다”고 해명했다.

 

이어 “가족이든 누구든 주변에서 쓴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걸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나의 무지와는 관련 없이 많은 사람이 이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해석됐든 간에, 내 행동 중 어떤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며 “지금 나의 행동이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려 했다고 인식된다는 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레코드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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