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인삼공사, FA 이적 전성현 보상으로 현금 선택

입력 : 2022-05-27 20:12:09 수정 : 2022-05-27 20:12: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남자프로농구 인삼공사가 FA를 통해 팀을 떠난 전성현의 보상으로 현금을 택했다.

 

KBL은 27일 “인삼공사가 전성현 이적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성현을 영입한 데이원자산운용은 인삼공사에 현금 5억6000만원을 전달해야 한다.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8000만원의 200%다.

 

리그 정상급 슈터로 평가받는 전성현은 최근 데이원자산운용과 손을 잡았다. 계약기간 4년, 첫해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연봉 6억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를 받는다.

 

인삼공사는 선수 대신 현금을 택했다. 인삼공사는 지난해에도 FA 이재도 이적에 대한 보상으로 창원 LG로부터 현금 6억 원을 챙겼다.

 

사진=KBL 제공/ 전성현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