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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

도시형생활주택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가 6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는 신대방 보라매공원 인근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에 총 114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1~2인 이상 가구와 신혼부부 등에 적합한 40~49㎡ 타입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병원역과도 근접한 더블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신림선 경전철은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샛강역까지 약 16분으로 이동 가능하며 1호선과 2호선, 7호선,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더블 역세권의 쾌속 교통망을 이용해 강남권 이동도 약 30분에 가능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서울권 이동이 편리하다. 

 

보라매공원 바로 옆 입지로 41만㎡ 녹지 환경 생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성대전통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사업지 주변에는 대림초, 문창중, 당곡중, 당곡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또한 인근의 신길 뉴타운과 노량진 뉴타운, 흑석 뉴타운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보라매공원과 인접한 힐링 주거지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 주변부 개발 호재 등 인프라로 하이엔드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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