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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 동기 이원일 셰프 폭로…“직원들이 불편해해” (맘마미안)

입력 : 2022-01-24 15:29:10 수정 : 2022-01-24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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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승우아빠가 절친 이원일 셰프의 과거를 폭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셰프 이원일이 출연한다.

 

이날 승우아빠(목진화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과거 두 사람은 같은 식당에서 함께 근무했던 것.

 

승우아빠는 “스승님이 같다. 에드워드권 셰프 밑에서 같이 일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를 직원들이 불편해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은다.

 

이원일도 이에 맞서는 승우아빠의 과거 시절을 공개한다. 과연 두 사람이 폭로한 절친의 찐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주방 동기에서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진다. 승우아빠의 특급 손맛이 이원일 셰프의 예리한 미각을 완벽히 속여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결을 앞둔 이원일 셰프는 “(승우아빠가) 똑똑해서 엄마 요리를 잘 캐치할 것 같다”며 걱정한다.

 

1년 넘게 같은 주방에서 땀 흘렸던 ‘주방 동기’ 빅매치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오는 25일(화) 오후 8시 30분 ‘맘마미안’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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