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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 보내고 롯데 최하늘+신인 3R 지명권 받았다

입력 : 2022-01-24 11:18:06 수정 : 2022-01-24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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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 이학주

 프로야구 삼성이 24일 롯데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의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새로 합류하게 된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21년 상무에서 전역해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선 14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하늘은 삼성의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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