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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제이쓴 “비·연정훈과 함께 연예계 3대 도둑…♥홍현희는 국보급”

입력 : 2021-04-15 09:19:08 수정 : 2021-04-15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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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자신이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4살 연상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은 “스스로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했었냐”라고 질문했고, MC 유세윤은 “여기서 빠져나가려면 진짜 절도가 낫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제이쓴은 “국보급 여자 연예인의 마음을 훔쳤다 해서 그렇게 말을 하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홍현희 씨가 국보급 연예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걸 SNS에 올렸더니 개그맨 황제성 씨가 ‘의적 제이쓴’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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