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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장나라 “33살 정용화, 조카님이라 불러…세대 차이 느낀다”

입력 : 2021-04-14 06:50:00 수정 : 2021-04-14 0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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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나라에 대해 “연예계 최강 동안 연예계 동안 중에서도 퀸”이라며 장나라를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처음 뵙는데 실물에 깜짝 놀랐다”라며 장나라 미모를 극찬했다.

 

장나라는 “올해 41세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나라는 정용화를 조카님이라고 부른다고. 장나라는 “제 스태프 중에 이제 22살 되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를 장난으로 조카님이라고 부르다가 한 번씩 이 친구를 조카님이라고 부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대 차이를 느낀다. 연령대가 예전에는 전부 다 저보다 위였으면 이제는 감독님 분들도 나보다 어린 분들도 있다. 현장에 있으면 연장자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장나라가 연기 조언도 해주냐”라는 질문에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여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라 누나 같은 경우에는 반대다. 더 칭찬을 해주는 스타일이다. 더 기분 좋게 해서 ‘더 해봐’라고 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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