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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김호중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입영 연기 기한 지났다는 주장 사실 아냐”

입력 : 2020-09-29 20:29:46 수정 : 2020-09-29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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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김호중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SBS 측은 “본 사에서는 2020. 6. 18.자 <김호중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소속사 "터무니 없다">, 2020 7. 2.자 <김호중, 군 입대 또 논란...로비 의혹 인물 "병역 특혜 사실무근">, 2020 8. 20.자 <단독 김호중, 불법도박 혐의 고발 당해...경찰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는 제목의 각 보도에서 가수 김호중 씨가 전 매니저 등과의 전속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아니한 채 독자행동에 나섰고, 입영기간 연기 기한이 만료되었음에도 불법적으로 군 입대를 연기 하였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였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라며 29일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러나, 김호중 씨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호중 소속사의 반론도 덧붙였다. SBS는 “또한, 김호중 씨 측에서는 "현재 소속사인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이외에 다른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는 존재하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병역 특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알려 와 이를 전해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0일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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