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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김호중, 주먹 불끈 쥐고 감동의 무대

입력 : 2020-08-08 10:53:32 수정 : 2020-08-08 1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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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힘찬 손짓으로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7일 무대 위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리며 무대 위 벅찬 감동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관할 구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 더불어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했다.

 

7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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