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박막례 할머니X손녀, SNS 돌연 비공개…‘두려웠나?’

입력 : 2020-08-07 16:20:40 수정 : 2020-08-07 18:12: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과대 광고 논란이 재조명되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오늘(7일)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소속사 다이아 티비는 논란이 된 ‘LED 마스크 광고 영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이아 티비 측은 “다이아 티비가 C사와 협의해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한 ‘LED 마스크 광고 영상’에 대해 다이아 티비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들은 최근 비공개로 전환된 해당 영상에 대해서 “식약처의 우려 혹은 금기 단어에 대해 시청자 오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에 더 이상의 시청자/소비자의 혼란을 막고자 자체적인 판단 하에 관련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유튜버 ‘사망여우TV’는 박막례 할머니를 비롯해 인기 유튜버 7명의 ‘셀리턴 LED 마스크’ 허위 과대광고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박막례 할머니 측은 6개월 전 해당 영상에 대한 과대광고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유튜버 뒷광고’ 논란이 지속되자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논란에 대한 구독자들의 비판 목소리가 지속되자 박막례 할머니와 그의 손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박막례, 손녀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