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잠실-수원 월요일 경기도 우천 취소…추후 편성

입력 : 2020-08-03 16:19:34 수정 : 2020-08-03 18:09: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먹구름이 뿌리는 거센 비에 경기가 취소됐다.

 

3일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됐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LG(잠실), SK-KT(수원)전이 우천 취소됐다.

 

당초 두 경기 모두 하루 전인 2일 열릴 계획이었다. 폭우가 심해 한 차례 연기됐다. 월요일 경기를 준비했으나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두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잠실에서는 한화 채드벨, LG 타일러 윌슨이 선발투수로 출격하려 했다. 이들은 이튿날인 4일 다시 선발로 예고됐다. 윌슨은 광주에서 KIA 이민우와 격돌한다. 채드벨은 대전에서 NC 이재학과 맞붙는다.

 

수원에서는 SK 리카르도 핀토와 KT 김민수가 등판을 준비했다. SK는 4일 인천 롯데(선발 서준원)전에 그대로 핀토를 내보낸다. KT는 고척 키움(선발 이승호)전에 김민수가 아닌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예고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