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박재범이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포차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오늘(31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워크맨’에는 박재범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워크맨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과 장성규는 서울 시내의 한 포장마차에 들어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박재범은 다양한 안주를 척척 만들어내며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의 애제자다운 요리 실력을 증명했다.
또한 포차 아르바이트생이 된 박재범은 포차를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깜짝 라이브 공연을 꾸몄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는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이자 그의 소속사인 AOMG에 있는 이종격투기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깜짝 방문해 회사의 수장인 박재범을 지원 사격하기도 했다.
한편 박재범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해 장성규와 호흡을 맞춘 영상은 오늘(31일)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워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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