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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

입력 : 2020-07-29 10:49:02 수정 : 2020-07-2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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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하)가 스포츠 스타들과 손을 잡았다.

 

서울시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온라인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게시했다. 집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2016 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를 비롯해 오효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진 전 배구 감독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부터 부부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대상별 운동법과 물병·의자 등 도구를 이용한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같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온라인 홈 트레이닝 영상은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TV’와 ‘서울특별시체육회 유튜브’, ‘서울특별시체육회 페이스북’에 매월 3편씩 총 6편이 게재됐다. 8~9월 중 6편을 순차적으로 올려 총 1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서울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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