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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쇼핑몰, 6개월만에 80억 매출…“대박 비결? 홍익고객 마인드”

입력 : 2020-06-04 09:46:37 수정 : 2020-06-04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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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현영이 쇼핑몰 매출 비결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현영은 하반기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이 난 쇼핑몰 사업 비법을 설명했다.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현영은 “여자를 위한 홍익고객의 마인드로 고객의 입장에서 가성비는 올리고 가심비는 올리고”라며 “사이즈도 55에서 99까지 한정돼 있지 않다.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제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고 나온 원피스를 5만 원대에 판매했다며 CEO 모드로 변신해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린 현영은 빙산의 일각이란 표현을 잘못 써 김구라의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영은 “의류 사업은 재고가 관건”이란 김국진의 말에 “지난해 재고가 남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재고도 재산”이라며 “정말 너무 좋은 가격으로 득 볼 수 있는 찬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혀 CEO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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