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한예슬 “몇 천개 댓글·악플, 3일에 걸쳐서 다 본다” 충격

입력 : 2020-04-10 17:17:43 수정 : 2020-04-10 17:17: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한예슬이 댓글을 전부 읽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예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x 박재범 Broken GPS’ 2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나는 악성 댓글(악플)을 다 읽는다. 몇천개가 되어도, 다 본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3일에 걸쳐 볼 때도 있다. 새로 고침을 해서 전부 읽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악플을 다는 심리는, 우리도 이유 없이 싫은 음식과 사람, 스타일이 있지 않냐. 그래서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다.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날 모르니까. 오픈마인드가 되려고 한다”라고 담담한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예슬은 피어싱과 타투에 대해 “평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한예슬 x 박재범 Broken GPS’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