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미국 배우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가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이하 ‘방탄’)과 함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애쉬튼 커처는 28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 채널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코든쇼’)에 방탄소년단과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가 함께 출연했다.
제임스 코든은 방탄소년단과의 녹화를 마무리한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팬 아미는 진짜다. 사랑으로 가득 차 있고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애쉬튼 커처는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 코든의 글을 인용하며 “오늘 정말 멋진 촬영이었다. 여러분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과 애쉬튼 커처 등이 출연하는 ‘제임스 코든쇼’는 한국시간 기준 오늘(29일) 오후 2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제임스 코든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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