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A형 독감에 걸렸다.
마마무 소속사 RBW측은 오늘(29일) 공식 팬카페에 휘인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RBW 측은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됐다”라며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1월 30일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이 시점에 진짜 놀랬네’, ‘공지제목보고 식은 땀났네 휘신 푹 쉬어요’ 등 많은 안도와 걱정의 목소리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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