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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유빈·혜림 전속계약 만료… “논의 끝에 재계약 NO"

입력 : 2020-01-28 15:09:31 수정 : 2020-01-28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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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인 유빈과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간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28일 “JYP는 지난 1월 25일을 끝으로 유빈, 혜림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JYP 측은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서로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의 행보를 소개하며 “이처럼 멋진 아티스트와 동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했다”며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변치 않는 애정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빈과 혜림은 각각 2007년,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JYP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빈은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하고, 지난 13년 동안 JYP의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혜림 역시 2017년 본사와 재계약을 맺고 음악, MC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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