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베트남 하노이 인근 로얄골프앤리조트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곳은 한국 골퍼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골프장으로 아름답고 고요한 산의 경치와 넓은 호수, 확 트인 페어웨이, 효율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크고 작은 연못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리조트다.
골프 치기 좋은 날씨와 환경으로 베트남 골프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로얄골프앤리조트 회원권은 베트남 재계 3위 현대 탄콩그룹이 공인한 회원권인데다, 국내 판매 동남아 회원권 중 최초로 그린피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이 되면 공통적으로 그린피가 무료이며, 연회비가 없고, 킹 & 퀸코스 이용, 로얄GC 경기 참가료 50%, 연습공 1박스 제공, 숙소 30% 이상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종류는 기명, 무기명 및 방문횟수에 따라 로얄 A, B형, Vip A, B형으로 분류되며 5년 소멸형으로 2년 후 양도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외 골프장 회원권은 사실 이용권 개념인 것이 많지만 로얄골프앤리조트 회원권은 탄콩그룹이 보증하고 발행한 믿을 수 있는 회원권”이며 “그린피가 없으며 계약 시점이 아닌 사용 시점부터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실속 회원권으로 입회금 490만원에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로얄 A형의 경우 1년에 6일만 방문하면 무조건 이득”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 골프리조트의 한국내 회원권 판매 대행 및 회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주)로얄 Golf & Resort(RGR)로 문의하면 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