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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동인비’..바르는 홍삼 화장품으로 주목

입력 : 2020-01-20 17:52:22 수정 : 2020-01-21 1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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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환 기자]  다양한 명절 선물 가운데 겨울철 특성에 맞춰 화장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KGC인삼공사의 ‘동인비’는 120여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밀도 피부’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다.

 

동인비 전 제품에 인삼공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3대 핵심원료인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해 ‘바르는 홍삼’을 실현시키며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동인비 화장품의 핵심원료가 되는 홍삼오일은 홍삼 한 뿌리에서 한 방울만 나오는 귀한 성분으로, 주름 개선과 보습에 효과적이며, 홍삼진액은 홍삼의 풍부한 영양이 살아있는 고농축액으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꾸도록 돕는다. 기존 화장품들이 정제수를 쓰는 것과 달리 동인비는 홍삼응축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 및 활력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홍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주름생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이 발표된 바 있으며, 동인비의 주요 성분인 ‘홍삼오일’은 식약처에서 주름개선효과를 인정 받았다.

 

‘1899 시그니처 오일’은 제품 속에 실제 홍삼 뿌리를 넣어 직관적으로도 홍삼화장품만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동인비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기존 홍삼오일제품 대비 흡수력과 향을 개선시켰고, 피부속보습·피부속탄력·피부심층치밀도 개선으로 피부 심층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등 특허 받은 홍삼오일의 다양한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동인비 1899 라인’은 한국의 전통 항아리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 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품의 특성인 홍삼오일의 진귀함을 잘 살렸다는 점과 가죽·메탈이 조합된 도장형태의 캡과 나무패키지를 통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장인정신을 잘 조화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 패키지 디자인(Packaging Design-Beauty)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홍삼응축수와 홍삼초가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고보습 라인인 ‘동인비 윤’, 피부 본연의 자생력으로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동인비 자생라인’ 등 동인비만의 핵심원료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라인의 제품이 구성돼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증받은 원료다.

 

jba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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