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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08:31:25, 수정 2019-12-02 10:48:11

    [TV핫스팟]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막걸리 마시고 ‘폭풍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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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절친 정석용과 함께한 정동진 여행을 진정한 짠내 투어로 마무리 했다.

       

      어제(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배우 정석용과 함께 정동진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일출을 기다리던 임원희와 정석용은 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에 결국 해돋이를 보지 못했다. 이에 정석용은 “보통 이런 거 올 때 날씨 보고 오지 않냐?”고 타박을 줬고, 이에 임원희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아침 8시부터 횟집에 앉아 산낙지와 회를 안주 삼아 모닝 막걸리로 해돋이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몇 년 간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하며 본격적인 짠내 토크의 시작을 알렸다.

       

      임원희는 “나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워버린다”고 말했고, 이에 정석용은 “난 크리스마스를 잊은 지 10년이 넘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임원희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네 집에서 보내자”고 제안했고, 이에 정석용은 “진짜 우리 집 올래?”라고 반색해 짠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후 두 사람은 향후 바쁘게 달릴 강릉 여행의 준비를 위해 숙소에 들어가 낮잠으로 새벽 내내 달려온 여독을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오후 7시까지 완벽한 숙면을 취해 “이러려고 정동진 왔냐”는 푸념과 함께 본의 아닌 눕방으로 웃음 폭격을 날렸다.

       

      결국 두 사람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준비했던 선글라스를 쓴 채 깜깜한 밤,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임원희는 “사실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까봐 얼굴 가리는 용도로 선글라스를 샀다. 하지만 오히려 선글라스를 쓰면 ‘어! 임원희다!’라며 더 알아보신다”는 고백해 정석용의 배꼽을 잡았다.

       

      또한 임원희는 정석용의 거듭된 부탁에 못 이겨 결국 핸드폰 사진첩을 공개했다. “감추는 게 수상하다”는 정석용의 기대에 공개된 임원희의 사진첩은 정작 혼자 찍은 셀카만 가득했고, 정석용은 “5분 동안 네 사진만 나온다”고 구박해 임원희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과 궁극의 짠내 케미 투어로 초특급 재미를 안기며 일요일 저녁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짠내 넘치는 짠희 형으로 매주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임원희의 활약은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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