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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전현무, 15세 연하 이혜성과 열애 인정… 나이차 극복한 스타들은 누구?

입력 : 2019-11-12 17:18:35 수정 : 2019-11-12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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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이 열애를 인정하며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이들의 나이 차가 15살 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랑으로 나이 차를 극복한 스타들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인 이병헌과 이민정은 띠동갑 12살의 나이 차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그 후 1년 뒤 결혼을 발표했다. 이병헌은 1970년생,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12살 차이다. 최근 이민정은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배용준과 박수진도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다.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후 2018년 4월 둘째 딸을 낳아 남매의 부모가 됐다.

 

백종원과 소유진 역시 우리나라 대표부부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가 무색하게 SNS 등을 통해 애정이 넘치는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백종원은 방송 마다 소유진 이야기를 자주 언급해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백종원은 1966년생이고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13년 결혼에 성공, 현재 슬하에는 1남 2녀를 두고 가정을 꾸리고 있다.

 

 

부부뿐 아니라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도 많다. 배우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 진화는 중국 SNS에서 2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로, 여러 사업체를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씨는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으로 18살 차이가 난다. 

 

마동석과 예정화 역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로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예정화는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에 깜짝 출연했고,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으로 칸에 방문했을 당시 예정화와 결혼을 염두에 둔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이혜성(인스타그램), 전현무(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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