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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웹 소설 ‘재혼황후’… 온라인서 화제

입력 : 2019-10-22 11:10:44 수정 : 2019-10-22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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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수애가 출연한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광고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 작을 만나다’는 ‘수애 편’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찰떡 캐스팅이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서 웹 소설 내용의 일부를 연기한 ‘황후’ 수애는 자태로운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수애 편’을 보고 “재혼황후는 수애가 딱이다”, “진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수애 분위기랑 딕션(발음) 장난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수애가 선택한 웹 소설도 함께 이슈로 떠오른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재혼황후’는 어린 시절부터 황후가 되기 위해 혹독한 시간을 거쳐 마침내 황후의 자리에 올랐지만, 황제가 다른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겨 이혼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 작을 만나다’는 영화배우 김윤석과 수애, 이제훈, 변요한이 각 웹 소설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웹 소설 인생작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다.

 

배우 김윤석은 웹 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의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으로 분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배우 이제훈과 변요한도 함께한다. 이제훈은 네이버 시리즈 플아다 작가의 신작 웹 소설 ‘혼전계약서’에서 차가우면서도 로맨틱한 주인공 한무결 역을 연기한다. ‘혼전계약서’는 비혼주의자인 우승희가 정혼 계약에 발목 잡히면서 결혼을 유예하고자 정혼 상대자인 금왕그룹 회장의 외아들 한무결과 혼전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변요한의 경우 호위무사로 나선다. 그가 등장하는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은둔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주인공 광휘가 몰락하던 상인 집안인 장씨세가의 호위무사로 발탁돼 벌어지는 내용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투고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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