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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와 함께라면 가을 캠핑 ‘대만족’”

입력 : 2019-10-09 18:19:20 수정 : 2019-10-09 19: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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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별 다양한 SUV 갖춰 / 티볼리, 가벼운 캠프닉에 안성맞춤 / 코란도 가솔린, 장거리 이동에 적당 / 여유로운 글렘핑… G4 렉스턴 제격 / 렉스턴 스포츠 ‘차박캠핑’ 최적 궁합

[한준호 기자] 여가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을 떠나는 인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약 60만 명의 캠핑 인구는 2018년 기준 약 600만명을 기록하며 급격히 성장했다. 2008년 200억 원을 기록했던 캠핑시장 역시 10년이 지나 1조7000억 원대로 대폭 확대됐다. 내년부터는 승용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종을 캠핑카로 변경해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런 성장세가 더 커질 전망이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명가’로 통하는 쌍용자동차는 가을철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세그먼트별 SUV를 갖추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캠핑족들이 편안하면서 넓은 공간, 넉넉한 적재 공간, 첨단 기능을 갖춘 SUV를 캠핑카로 사용하고 있다”며 “10월에는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 0.9% 초저금리 할부와 2020 모델 출시 기념 G4 렉스턴 사륜구동 시스템 무상 장착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된 만큼, 쌍용자동차와 함께 가을철 캠핑을 함께 떠나 보기를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티볼리

◆‘캠프닉’은 티볼리와 함께

최근 들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형태로 도심이나 서울 근교의 캠핑장에서 즐기는 가벼운 캠핑을 일컫는 ‘캠프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캠프닉은 보통 당일치기 여행이지만 어느 정도 짐이 필요해 적재 공간이 넉넉해야 한다.

신형 티볼리는 캠프닉에 필요한 물품을 싣고 이동하기에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동급 최대 전폭(1810㎜)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탑승자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동급 최대 427ℓ의 적재 공간은 골프백 수납을 비롯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췄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으며, 9인치 AVN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티볼리는 가볍게 캠프닉을 떠날 때 이용할 수 있는 SUV로 적합한 차종이라 할 수 있다.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에 적합한 SUV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여러 유형의 캠핑에 꼭 맞는 SUV를 다채롭게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코란도 가솔린.

◆코란도 가솔린과 함께 하는 가을철 가족 캠핑

선선한 날씨 덕에 근교 가족 캠핑장을 찾는 인파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캠핑객들에게는 캠핑장소까지 이동하는데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제격이다.

코란도 가솔린은 여유로운 1~2열 탑승자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승차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코란도 가솔린에는 동급 최초 2.5세대 첨단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돼 장거리 운전에도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1.5ℓ 터보 가솔린엔진은 2016년 4월부터 37개월 정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으로 배기량과 기통 수를 줄이면서도 부족해진 성능을 보강해 강력한 출력과 높은 연비를 동시에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최초로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혼잡통행료와 공영· 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젤모델 대비 최대 193만원 저렴하며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낮은 자동차세 덕분에 경제성도 우수한 편이다.

G4 렉스턴

◆여유로운 ‘글램핑’을 즐기는 40·50세대의 동반자, 2020년형 G4 렉스턴

글램핑은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고급스러운 레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캠핑 방식이다. 가을철 캠핑 시 준비할 것이 많아 부담스러운 40·50세대들에게 편리한 글램핑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형 G4 렉스턴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넓은 적재 공간을 자랑하는 차종으로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즐기고자 하는 40·50세대들에게 잘 어울리는 차종이다.

2020년형 G4 렉스턴은 편안하면서 소음 없는 주행에 적합한 친환경 e-XDi220 LET 디젤엔진과 E-Tronic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G4렉스턴은 엔트리 모델(럭셔리)부터 사각지대 감지시스템(BSD)과 차선변경보조시스템(LCA), 후측방경고시스템(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했다. 그 외에도 아웃도어 취미 생활을 즐기는 40·50세대들이 선호할 만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G4 렉스턴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스마트키 제공은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주차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헤드램프 버튼 추가 및 2열 윈도에 햇빛을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롤러 블라인드도 신규 적용했다. 이밖에 편안한 실내 공간과 넓은 적재 용량으로 글램핑을 떠나려는 40·50세대에게 어울리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왼쪽)와 스포츠 칸

◆‘차박캠핑’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

‘차박캠핑’ 역시 캠핑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줄여서 부르는 용어로, 평상시 타던 차를 잘 수 있게 꾸미는 간소화된 버전의 캠핑이라 할 수 있다. ‘차박캠핑’에는 차에서 잘 수 있는 큰 용량과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 운전이 가능한 퍼포먼스 양쪽이 다 필요하다.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는 이를 모두 만족하게 해주는 차종이다.

2020년 렉스턴 스포츠는 휠 베이스 3100㎜, 전장 5095㎜, 전폭 1950㎜의 크기를 자랑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휠 베이스 3210㎜, 전장 5405㎜ 전폭 1950㎜를 내세운다. 두 차종 모두 탑승자를 배려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이는 차박캠핑에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실내 크기라 할 수 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는 선택적 촉매 환원장치(SCR)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한편, 출력과 연비가 각각 3% 수준으로 향상하는 등 단순 레저용이 아닌 평소 출퇴근 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차박캠핑을 위해 오프로드 길을 자주 들어가야 하는 캠핑족들에게 매력적인 요건이라 할 수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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