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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들을 빛내다… 레드카펫 의전차량 100대 제공

입력 : 2019-10-04 13:26:54 수정 : 2019-10-04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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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국산 명품 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내는 스타들의 후광을 책임졌다. 

 

지난 3일 저녁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수많은 국내외 영화배우와 감독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이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도 매우 뜨거웠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됐다.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등 국내외 스타들이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장을 찾을 때 제네시스 차를 타고 등장했으며, 이는 개막식장 내∙외부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3~12일)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 100대를 의전 차량으로 준비했으며,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제 공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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