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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뷔페+수영장 패키지 선봬

입력 : 2019-08-20 18:21:38 수정 : 2019-08-20 1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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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사진)이 뷔페와 수영장을 결합한 ‘스윔 앤 다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가볍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추석 연휴와 휴관일을 제외한 주중에 운영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수영장은 옥상의 루프톱 수영장과 한 층 아래 자연 채광 실내수영장이 겹쳐진 ‘더블데크’ 형태다.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성수기 기간 동안 태닝 존이 추가로 마련돼 도심 속 여유로운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 가족은 실내 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를 이용하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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