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목)에 열리는 2019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t-삼성(3경기)전에서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t의 경우 41.12%의 지지를 받았고, 원정팀 삼성 역시 이와 거의 비슷한 41.57%를 획득했다. 같은 점수대 항목은 17.31%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의 경우 kt(2~3점)-삼성(4~5점)이 5.36%로 가장 높았다.
1경기 LG-한화전에서는 홈팀 LG가 47.22%를 얻으며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며, 한화 승리(36.31%)와 같음 점수대(16.42%)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6~7점)-한화(2~3점) LG승리가 5.90%로 최다를 기록했다.
2경기 SK-롯데의 경우 홈팀 SK가 48.47%를 얻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롯데는 35.59%를 얻었으며, 같은 점수대는 15.50%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4~5점)-롯데(2~3점) SK승리가 5.81%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4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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