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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기생충’ 제치고 예매율 급상승… 흥행 카운트다운

입력 : 2019-06-11 21:13:51 수정 : 2019-06-11 2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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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대한민국 첫 시사회를 진행하자마자 폭발적인 입소문을 보이며 예매율 급상승 추이를 기록 중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개봉을 하루 앞둔 현재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기생충'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여름의 포문을 여는 최고의 오락영화로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초반 시사회 이후 예매율 급상승을 기록 하는 것은 오락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인 것으로 해석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그 다음 타자가 된 것. 특히 MCU의 인기 시리즈인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다소 우스꽝스러웠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완벽한 비주얼을 발산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선보였던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더욱 단단히 다져졌다. 두 배우는 할리우드 최강 콤비의 면모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대유잼의 길로 이끌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윌 스미스를 잊을 정도의 존재감”,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유쾌함과 다양성을 더했다”, “액션, 볼거리, 유머, 그리고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은 NEW 맨 인 블랙”, “전편보다 화려해지고 유머가 많아졌다. 세계 곳곳의 풍경이 있어 여름에 보기 좋다”, “센스 있는 번역에 웃음 코드가 빵빵 터졌다”, “크리스 헴스워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 등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되는 모든 것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바로 내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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