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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키움, 승부 알 수 없는 박빙승부 전망"…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중간집계

입력 : 2019-06-12 03:00:00 수정 : 2019-06-11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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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수)에 열리는 2019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NC-키움(1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인 키움은 41.53%를 기록했고, 홈팀인 NC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0.76%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7.71%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는 NC(2~3점)-키움(4~5점)이 7.65%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NC(4~5점)-키움(2~3점)과 NC(4~5점)-키움(4~5점)이 각각 7.40%와 6.38%로 그 뒤를 이었다.

 

KIA-삼성(2경기)전에서는 홈팀인 KIA의 승리 예상이 43.79%로 나타나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의 승리 예상은 40.31%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9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4~5점)-삼성(2~3점)이 6.73%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한화-두산(3경기)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51.10%), 두산 승리 예상(32.44%),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46%)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4~5점)-두산(2~3점)이 8.2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ym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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