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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슈팅 장르 재미 극대화”

입력 : 2019-04-08 03:00:00 수정 : 2019-04-07 1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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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기간틱엑스’ 2개국 소프트론칭… 내달 4일까지

[배진환 기자]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를 호주와 싱가포르 등 해외 2개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소프트론칭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대기업의 용병이돼 행성에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정통 액션 슈팅게임의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서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강조했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소프트런칭 버전은 ‘기간틱엑스’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모드가 준비됐다. 이용자들은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방어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진에 진입해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등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간틱엑스’는 이번 소프트론칭 기간을 거친 후 대규모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글로벌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대표는 “기간틱엑스는 모바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액션 슈팅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현재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RPG ‘이터널 랩소디’ 및 스팀용 패키지게임과 모바일 액션 게임 ‘블레이드2’의 스위치용 게임 등 다양한 신작을 개발 중이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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