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박신우가 2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에 참석해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박신우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박신우가 지난 11일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에서 열린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에 참석했다”며 행사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우는 환하게 웃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을 안아드리는 한편,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의 숙면과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될 가누다 기능성 베개를 증정해 박수를 받았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모델로도 손색없는 피지컬을 갖춘 박신우는 2016년 이송희일 감독의 ‘미행’으로 데뷔해 영화 ‘실종2’, ‘마녀’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이다. 선 굵은 마스크와 다채로운 개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광고와 장광효, 홍승완, 곽현주 등 다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모델로 서며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화에서 활동했지만, 최근 TV CHOSUN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 ‘바벨’에 핵심 주연 중 한 명인 신현숙(김해숙)의 곁을 지키는 경호원으로 캐스팅되며 안방극장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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