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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43회차 14일부터 발매

입력 : 2018-12-12 13:31:02 수정 : 2018-12-12 1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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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43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3회차는 오는 16일과 17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국내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세비야-지로나(4경기), 에스파뇰-베티스(5경기), 우에스카-비야레알(6경기), 레반테-바르셀로나(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L에서는 부산KT-창원LG(1경기), 전자랜드-KCC(2경기), 원주DB-모비스(3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43회차는 1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wing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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