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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한류 원조 ‘열혈강호 온라인’ 가능성 농후 신인 세븐어클락과 맞손

입력 : 2018-12-05 10:53:57 수정 : 2018-12-05 1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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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북미·중화권 진출한 14년차 온라인 게임 / 타이틀곡과 동일 ‘낫띵베러’ 이벤트로 유저 몰이

[김수길 기자] 동남아와 중화권을 중심으로 게임한류를 전파한 원조 ‘열혈강호 온라인’이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Seven O’clock)과 맞손을 잡았다.

 

5인조 보이그룹인 세븐어클락은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활동중이다. 특히 포인트 안무 ‘갈망춤’을 포함한 역동적인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국내외에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상에서 세븐어클락과 다양하게 협업한다. 우선, 14주년 축전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세븐어클락 SNS를 통해 한국어와 중국어로 공개했다. 또한 세븐어클락의 타이틀곡명과 동일한 ‘낫띵베러’ 이벤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7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와 기연 70% 상승 혜택을 준다. 향후 세븐어클락과 함께 하는 일일 GM(게임운영자) 활동 등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5년부터 동남아와 북미, 중화권 등 해외로 진출해 약 1억3000만명의 회원이 즐기는 대표적인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엠게임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향하는 세븐어클락의 스타성과 가능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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