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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레미 맬렉, 프레디 머큐리로…싱크로율 100% 기대감 UP

입력 : 2018-10-09 11:03:18 수정 : 2018-10-09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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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레미 맬렉이 남다른 노력으로 프레디 머큐리를 완성시킨 과정을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공개된 영상은 퀸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레미 맬렉의 캐스팅 과정부터 실제 인물의 제스처, 화려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기적을 만들어낸 제작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자 그레이엄 킹은 영화의 주인공을 캐스팅하던 중 레미 맬렉을 실제로 보자마자 “와! 프레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엄 킹은 “그는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 거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프레디 머큐리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메리 오스틴 역의 루시 보인턴은 함께 연기한 레미 맬렉을 보고 “레미 맬렉이라는 배우는 사라지고 프레디 머큐리가 움직이고 말하고 있었다.” 라며 그와 연기를 극찬했다.

 

완벽하게 전설의 록 밴드 퀸을 재탄생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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