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토크박스] 조권, "박진영 대표? 안 그립다" 단호박 멘트 눈길

입력 : 2018-01-25 13:41:36 수정 : 2018-01-25 13:41: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승우…친구 같은 남편이라서 고맙다.” - 김남주,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남주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각별한 남편 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남주는 ‘한끼줍쇼’의 칭찬해 코너에서 “항상 사랑해주고 친구 같은 남편이라 고맙다. (그는) 가정적인 사람이다. 가족과 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남편인 김승우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또한 김남주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배우 김승우씨 아세요? 저 김승우씨 와이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박진영 대표…안 그립다.” - 조권,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조권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과 관련된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박진영이 그립지 않냐”고 묻자 조권은 “안 그립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2AM은 기이한 형태였다. 소속사는 JYP였는데 활동은 큐브에서 했다”고 말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사옥의 비밀도 공개했다. 그는 “박진영 선배님이 JYP 신사옥이 전부 유기농으로 건설한 건물이라고 자랑하셨다”고 한 것.

“이대훈…얼굴도 천재다.” - 신동엽, ‘수요미식회’에서

개그맨 신동엽이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을 극찬했다. 이날 게스트로 前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와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등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대훈은 태권도 간판스타다. 태권도만 천재인 줄 알았는데 얼굴도 천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전현무도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신동엽은 이대훈을 보고 “곱상하게 생겨서 시비 걸었다가는 큰 코 다칠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 고민 많다.” - 휘성,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가수 휘성이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4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휘성은 MC들에게 “다시 찾아 온 이유가 뭐냐”고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휘성은 “요즘 좀 잘 안 된다.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휘성이라는 이름의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다. 최근 발표 곡 '아로마'가 이틀 만에 차트에서 떨어졌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