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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인재는 뽑는다…현대·서희·중흥 등 전문인력 모집

입력 : 2017-10-20 17:33:48 수정 : 2017-10-20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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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각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중심의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희건설, 중흥건설, 서한, 이테크건설 등이 우수 인재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건축사업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공무업무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현장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전, 주택관리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졸업예정자 포함) ▲관련분야 자격증소지자 등이다.

서한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메뉴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거나 건설워커 이력서로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테크건설은 토건/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현장공무, 토목시공, 인테리어설계, 안전관리, 플랜트영업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므로 공고를 꼭 체크해야 한다.

현대비에스앤씨는 건설사업팀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는 인턴 건설관련 업무(공사)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 입사지원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과 ▲대학교(4년제) 졸업(필수) ▲건설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금강종합건설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전, 토목, 주택사업부 등이며 11월 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오렌지이앤씨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공무), 설비, 토목영업, 비서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전문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삼정기업(채용시까지), 대창기업(2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7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도화엔지니어링(25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29일까지), 세일종합기술공사(20일까지), 세영종합건설(31일까지), 건영(채용시까지), 힘찬건설(19일까지), 믿음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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