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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서경덕 교수·이세영과 ‘한양도성 홍보 프로젝트’ 나선다

입력 : 2019-12-06 09:10:27 수정 : 2019-12-06 0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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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전 세계에 ‘한양도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오늘(6일) 뉴이스트 아론이 서경덕 교수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전 세계 한양도성 홍보 캠페인’을 함께한다고 전해졌다. 

 

아론이 참여하는 ‘전 세계 한양도성 홍보 캠페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50명과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산책하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이며 ‘서울로’ 장미무대에서 한양도성에 관한 토크 콘서트도 개최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계 젊은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후원한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한류스타와 함께 한양도성을 알린다면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아론이 한양도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론은 어릴 적 저널리스트의 꿈을 간직했던 바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전달력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석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양도성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까지 선물할 전망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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