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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이재준 “‘믹스나인’서 제일 뿌듯했던 순간은 파이널 공연”

입력 : 2018-05-25 22:15:14 수정 : 2018-05-25 2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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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트레이(TREI) 이재준, 채창현이 하트 수 10만 돌파 공약으로 애교 3종 세트를 보여줬다.

25일 오후 7시, 트레이(TREI) 이재준, 채창현은 네이버 V앱 방송에 출연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이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준은 ‘믹스나인’에 출연했을 때 제일 뿌듯했던 순간을 묻는 팬의 질문에 “파이널 공연이다. 가장 처음에 기획사 투어 돌 때부터 저한테는 간절했었고 절박했었다. 그래서 파이널 무대에 섰을 때 가장 뿌듯했고 팬분들이 응원해줬을 때 많은 힘이 됐다. 팬분들 응원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믹스나인에 같이 출연했던 동료들과 아직 연락하냐”는 질문에 이재준은 “연락한다. 트레이 ‘나이&키’ 음원 나왔을 때 온앤오프 와이엇 형이 축하한다고 문자 왔다”고 답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방송 도중 멤버 채창현이 등장, ‘나’, ‘이제’, ‘키가 안자라’라는 센스 있는 ‘나이&키’ 3행시로 입담을 뽐냈다. 이재준과 채창현은 가장 인상 깊은 추억으로 “준태랑 같이 3명이서 ‘나이&키’ 음원을 내고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를 찍은 것”을 꼽았다.

한편, 트레이(TREI)는 김준태, 이재준, 채창현으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7일 정식 데뷔 전 티저 형태의 신곡 ‘나이&키’를 발매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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