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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드라이버를 내 손에…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 출시

입력 : 2018-05-24 03:00:00 수정 : 2018-05-23 1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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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젝시오X 드라이버 CRAFT(크래프트)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은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투어에서 입증한 바로 그 조합을 일반 골퍼들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미 투어에서 성능이 입증된 7종의 샤프트와 스윗스팟을 최대화한 하이 에너지 임팩트 헤드(Hi-Energy Impact Head) 기술이 적용된 젝시오X 드라이버 헤드의 결합으로 편안한 비거리에 파괴력을 더한, 진보된 퍼포먼스의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박인비 등 투어프로의 퍼포먼스를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골퍼와 젊고 파워 넘치는 골퍼들의 요구에 따라 개발된 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은 강인한 인상을 풍기는 블랙컬러 헤드 디자인과 함께 더욱 강력한 사양의 다양한 샤프트를 제공한다.

순차적으로 주문 가능한 샤프트를 계속 확장할 예정인 가운데 5월 9일부터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AD IZ, 후지쿠라 스피더 에볼루션4 샤프트가 결합된 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을 젝시오 전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주문 가능한 샤프트 모델을 총 7개 모델, 16개 사양으로 확대 예정이며 2가지 로프트 헤드와 결합하여 모두 32가지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최종적으로 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에 적용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AD IZ, MJ, TP, GP 후지쿠라 스피더 에볼루션4, 미쓰비시 케미칼 디아마나 RF, UST 마미야 아타스 쿨이며 이 중에서 골퍼의 스윙특성과 헤드 스피드에 맞춰 샤프트 모델과 경도, 무게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젝시오X은 17년간 일본 골프시장 판매 1위를 점하고 있는 젝시오의 20년 기술이 집약된 10번째 모델이다. 젝시오는 전 세계 누적판매 2천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여기에 젝시오 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을 추가하여 젊고 힘 있는 골퍼들 역시도 젝시오 특유의 편안한 비거리와 청량한 타구음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인비의 아이언으로 유명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도 샤프트를 추가하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은 미야자키 와에나 카본 샤프트와 NS프로 모두스3 투어105 DST 스틸 샤프트다. 미야자키 와에나 샤프트는 기존의 스탁 카본 샤프트보다 무게가 조금 늘고 토크는 낮아지면서 좀 더 강한 샷을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그리고 NS프로 모두스3 투어105 DST 스틸 샤프트를 추가해 기존의 경량 스틸 샤프트보다 강한 스펙을 원하는 힘 있고 젊은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젝시오X 드라이버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은 박인비 선수의 LPGA 뱅크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의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유럽여자골프투어 오츠 빅오픈에서 우승하고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선수 역시 젝시오X 드라이버를 올 시즌 주무기로 삼고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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