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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사소한 부부싸움일 뿐…폭행 없었다”

입력 : 2018-04-25 14:28:03 수정 : 2018-04-25 1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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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김흥국 측이 아내를 폭행해 입건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흥국 측은 “어젯밤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 끝에 아내가 홧김에 경찰을 불렀다”며 “그러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경찰이 출동한 것은 맞지만 입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 매체는 이날 오전 25일(오늘) 새벽 2시 경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으며, 두 사람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부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법정공방 중이다. 김흥국 측은 성폭행 의혹을 정면 반박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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