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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자투리 시간, 앱으로 활용하자!

입력 : 2018-04-23 03:00:00 수정 : 2018-04-22 1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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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출퇴근 이동 시간뿐만 아니라 점심 시간, 잠 들기 전 등 남는 시간을 잘만 활용해도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에 손쉽게 다운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앱들을 이용하면 금상첨화다. 시사 상식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외국어 공부, 글쓰기 훈련도 할 수 있고 재미까지 더해주는 인기 앱들을 소개한다.

먼저 퀴즈 앱이다. 최신순으로 ‘렛츠 퀴즈’, ‘더 퀴즈 라이브’, ‘잼 라이브’ 등인데 매일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어서 맞히면 된다. 평일과 주말에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10개의 문제를 푸는 ‘더 퀴즈 라이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12개 문제가 제시된다. 덤으로 상금을 통해 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공부와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영어회화 앱도 다채롭다. ‘슈퍼팬’은 좋아하는 해외 스타와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회화 표현을 체득하도록 도와준다. 유튜브 영상 기반으로 스타의 영화, 드라마, 토크쇼, 뮤직비디오 등을 실시간 제공하고 사용자 맞춤형으로 신규 영상을 지속 추천해준다. 이밖에 ‘스피킹 튜브’ ‘미티영’ 등도 남는 시간에 미국 드라마나 각종 영상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두의신문’은 각종 신문사 뉴스를 집약적으로 하나의 채널에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뉴스모아보기 앱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다. 따로 신문을 구독하지 않고도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문, 방송, 전문지 등 다양한 뉴스를 읽을 수 있고 저장과 공유도 가능하다. 글쓰기 앱 ‘씀’은 하루에 두 번 글감을 제시해주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글감에 관한 자유로운 글쓰기를 해볼 수 있다.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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