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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이승기 "작은 역할이라도…송강호 황정민 선배와 작품 원해"

입력 : 2018-03-24 11:41:00 수정 : 2018-03-24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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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승기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작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스포츠월드와 만난 이승기는 “영화에선 주인공 역할만 들어온다. 아무래도 들어오는 역할이 한정적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로맨틱코미디, 로맨스 등 보다는 드라마에서 한 번도 안 해본 범죄오락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며 “송강호 황정민 선배처럼 정말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곁다리로라도 그분들의 연기를 보고 싶다”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그는 “굳이 큰 역이 아니어도 저를 잘 이용할 수 있는 감독이 있으시다면 분량에 상관없이 들어가고 싶다. 조연도 카메오도 좋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영화 '궁합’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손오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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