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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듀오' 훈스, 노래실력 만큼 패션감각도 탁월

입력 : 2018-03-23 15:33:01 수정 : 2018-03-23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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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남성 듀오 훈스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훈스가 지난 20일 신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유수의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를 촬영하며 남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

훈스의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23일 글로벌 패션 전문지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와 함께 진행한 훈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훈스는 오버핏 스프라이트 셔츠 및 컬러풀한 니트 등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유의 환한 미소와 귀여운 매력으로 ‘현실 남친’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훈스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열린 ‘어나더 나이스 데이(Another Nice Day) #16’에 출연해 신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비롯해 10cm의 ‘별자리’, 볼빨간 사춘기의 ‘#첫사랑’, 모모랜드의 ‘뿜뿜’ 등을 훈스만의 스타일로 불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훈스가 지난 20일 발매한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멜론 인디 차트 73위로 진입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하루 만에 2만 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오는 4월 1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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