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GKL, 삼성동 본사에서 산학 협력 협약

입력 : 2018-03-22 03:00:00 수정 : 2018-03-21 15:59: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경우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산학 협력 협약’을 신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관계자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최용범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문형진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창한 세명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 송원경 메이필드호텔스쿨 교육실장, 함동철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븐럭 카지노 3개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GKL은 2005년 창립 이래로 공공카지노의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발전과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관광학부가 있는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왔으며, 올해 협약부터는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점은행 인정 교육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날 협약으로 GKL의 산학협력 기관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백석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6개 신규학교를 포함 총 53곳으로 늘어났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미래인재 육성은 관광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며 “GKL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GKL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카지노 특강, 산학 실습생 직무교육, 교수 세미나 등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학계와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