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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전소민, 촬영장 빛내는 인간비타민

입력 : 2018-03-11 18:19:05 수정 : 2018-03-11 1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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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크로스’ 전소민(사진)이 미소 가득한 화수분 매력으로 현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애교 퍼레이드로 활기 가득한 현장을 만들고 있는 것.

휘몰아치는 2막 전개와 불법 장기밀매를 둘러싼 권력의 배후-악의 실체를 심장 쫄깃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이 촬영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는 전소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크로스’ 12회에서 선림병원 내 불법 장기이식 커넥션을 파헤치는 고경표(강인규)의 든든한 지원군 활약과 함께 눈물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전소민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현장 곳곳에서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전소민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동차 창문에 수줍게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햇살보다 더 화사한 전소민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전소민은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전소민은 장소를 불문하고 항상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인간쏘타민’이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전소민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밝힌 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전소민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최고다. 좋은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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