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 예쁘게 추억 사진 ‘찰칵’
카타고 고급 수입차 대여 가능
◆레스토랑 예약부터 차근차근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에서 메인은 바로 식사 자리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멋진 추억으로 남는다. 그러나 성수기 시즌에는 레스토랑을 예약해놓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이럴 때 맛집 추천 앱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서비스 앱 포잉은 전문 에디터가 엄선한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을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식사 후나 전에는 멋진 공연이나 영화 관람도 필수다. 이럴 때 필요한 앱이 바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주는 ZUMO다.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아이디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공연, 전시, 영화, 행사 등 문화정보를 소개해준다.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앱이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추억 남기기
요즘 데이트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는 커플이 많다. 또한 이를 잘 활용하면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동영상 앱 콰이의 매직페이스 기능을 활용하면 특별한 날 예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앱을 구동시킨 후 왼쪽에 보이는 얼굴 이모티콘 버튼을 누르면 토끼 등 귀엽고 멋진 스티커 그래픽이 얼굴에 추가된다. 이때, 스티커뿐만 아니라 자동 얼굴 보정 기능이 적용돼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동영상에 담을 수 있다.
비싼 선물보다 마음을 담은 편지만큼 감동적인 선물도 없다. 더욱 특별한 편지를 준비하고 싶다면 추억이 담긴 사진을 넣은 카드를 제작해보자. 디지털 사진인화 앱 찍스는 사진과 메시지로 꾸밀 수 있는 카드형 사진 상품 스탠딩포토를 내놨다. 스탠딩포토는 두 장으로 구성된 포토북으로 직접 찍은 사진, 텍스트 메시지, 스티커 등을 삽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사진을 인화해서 특별한 스탠딩포토를 받아볼 수 있다.
◆근사한 수입차로 데이트 하기
특별한 날이니 만큼 고급 수입차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연인을 옆에 태우고 수려한 맵시를 자랑하는 명품 수입차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밸런타인데이에 근사한 수입차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카타고 앱을 추천한다. 카타고 앱은 기존 카 셰어링 등 렌터카 업체들과 비교해서 저렴한 렌트비용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입차 위주의 상품을 구성한 것이 이 앱의 강점이다.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 지역에 한해 집 앞까지 렌트 차량을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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